by jslky » 2004-07-29 Thu 12:30pm
Thursday - Marches And Maneuvers
이모를 듣는다면 놓쳐서는 안될 밴드.
이모치고는 상당히 힘이 있는 밴드다.
감성과 강함을 모두 갖추고 있는 신기한 밴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메탈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은 아니고,
이모의 경계선을 지키면서도 그것을 해내고 있다.
보컬 Geoff Rickly의 노래가 아마 그런 느낌을 주는 핵일 것이다.
동네 아저씨가 한명 껴있군. ..
뉴저지 출신인 이들은, 모두 고등학교 동창이라 한다.
시작은 다 그렇듯이 얘들도 동네 창고에서 공연이나 하면서 경험을 쌓다가,
(양키들은 동네 창고도 열라 크다. .. 우리나란 뭐야. ..)
점점 인기가 많아지면서 작은 레이블(Eyeball Records)과 계약을 하게 되고,
첫 정규앨범 Waiting 을 발표한다.
클럽 참 신기하게 생겼다.
후에 밴드가 더 인지도가 높아지자 Victory Records와 계약하게 된다.
그리고 두번째 앨범 Full Collapes를 발표하면서,
전작보다 더욱 발전된 음악으로 찬사를 받는다.
후에 각종 홍보와 죽어라 공연을 함으로써 밴드는 상당한 위치에 올라선다.
더 이상 Victory Records가 감당할수 없을 정도의 인지도를 갖게 된 이들은,
남은 한장의 앨범을 Victory Records에서 발매하고,
메이저 레이블인 Island/Def Jam 과 계약하고 War All Time을 발표한다.
Discograyphy
Witing (2000)
Full Collapes (2001)
Five Stories Falling (2002)
War All Time (2003)
Memeber
Geoff Rickly - Vocal
Steve Pedulla - Guitar
Tom Keeley - Guitar
Tim Payne - Bass
Tucker Rule - D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