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evoluter » 2004-08-04 Wed 1:26am
오구라유코의 이번 싱글
제목이 뭐였더라? 러브 어쩌구 뭐? 뭐시깽?
아무튼 그딴게 있는데
시간되면 PV말고
그 막 쇼프로같은데서 꼴에 라이브로 한거 있거든요
들어보세요
여름날에 진짜 더위를 싹 가셔줍니다
미묘하게 어긋날듯말듯 아슬아슬한
삑싸리와 제 음의 중간을 약간 벗어난
미묘하게 미쳐있는 음정 박자의 감각이
사람을 아주 초 긴장상태로 몰고갑니다.
진짜 중독성 있음.
ps. 이번 싱글때문에 오구라유코 즐즐 이러는분들 많던데
전 여태껏 관심없다가 PV보고 좀 이쁘다 생각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