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ParkTerria » 2004-07-26 Mon 20:53pm 지금은 신라면을 뿌셔먹고 있지만... 역시 스낵면이 최고인듯.. 아시다시피 스낵면은 분말스프와 야채스프가 혼합되어있어서 어쩔수없이 다 넣어야 하지만.. 가끔씩 파나 당근이 씹힐때의 그 진한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거기에다가 가느다란 면발, 맵지도 짜지도 않은 쇠고기맛(?) 스프 역시.. 다른분들은 어떠신지..(단, 간편함, 건강등 현실과 타협한 뿌셔뿌셔류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