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slky » 2004-11-13 Sat 19:52pm
UMC - 음악하지마
이 씨발놈아
오는 길을 막거나 가는 길을 잡거나 니가 원하는건 결국 똑같지
회사에 나가서는 시끄럽게 소리지를 UMC를 말리다가 한주먹거리 Yo!
너는 내가 만약 음반이 좆돼서 길거리로 나앉으면 ㅋㅋ라고 리플달겠지만
나는 매우 아쉽게도 너네집 ip를 추적해서 아주 죽여놓겠으
어쩌다가 내가 대박을 터트리고 횡재를 한다면 너무나도 열받아서
라임 플로우 음악성 비트와 멜로디가 모자란다 떠들어대겠지
그러시는 당신은 IQ와 판단력이 떨어지고 심지어는 얼굴이 찐따야
게다가 요도염에 시달리고 대인공포증이 있어 집안에서 인터넷만 하지
약간 어려보이는 언니 왁스바른 단발머리 터질거같은 빽치마
내 노래를 들어보고는 귀를 틀어막고 말하지
이 씨발놈아 음악하지마
음악하지마 씨발놈아
음악하지마 씨댕아
음악하지마 이 개새꺄
Yo! 너는 잠깐 그냥 지나가다보면 아무 문제 없는 평범한 일반인
하지만 살짝 하는 짓을 관찰하면 영락없이 온라인의 찐따 고자
너는 내게 말해 랩하지 말라고 UMC를 듣다보면 아침밥이 올라온다고
그러다가 배때기를 맞고나면 마구마구 올라오지 어제 먹은 까르고나 스파게티까지
그 소리도 UMC보단 낫냐? 미친척하며 나를 무시하고 괄시하고 멸시하고 등한시하시겠지
미친놈이 니미 지랄하고 자빠져 비즈니스 클럽에서 자빠링하고 자빠져
이런놈이 나의 노래들을 건드리면 안그래도 나빴던 분위기 더 나빠져
비트 찍어보자 UMC Ra.D Hiphop R&B What's Gone Be?
들어보기전에 벌써부터 누군가는 떠들어대
이 씨발놈아 음악하지마 (음악하지마)
음악하지마 씨발놈아
음악하지마 좆도야
음악하지마 개새끼야
대세를 벗어나고 주류를 부정하고 순두부찌개를 9초 77에 다 쳐먹어
누구나 새롭거나 다른 것을 원하지만 새로운게 나타나면 뒷담이나 까지
목소리가 느끼하다느니 얼굴이 너무 크다느니
급진세력이라 불안하다느니 빨간티를 입은것을 보니 빨갱이같다느니
i'm make bounce able scratch able everybody dance in the table
move it right thing you move it left
시키는대로만 해도 재밌게 놀 수 있어
근데 왜 내 씨디를 숨겨 부모님이 소지품을 검사해?
저질이래? 반사회적이래?
그렇다면 길건너 반지하에 사는 아빠 세컨드는 아주 교양있고 사회적이네
난 TV를 말해 니 아버지와 니가 보는걸 틀어놓고 사이좋게 2:2로 번개할때까지(아 물 죽이네)
지금의 상황이 영 맘에 안들어 아무래도 이 노래가 맘에 안들어 소리치고 싶겠지
UMC 개새끼 음악하지마
음악하지마 개새끼야
음악하지마 빙신아
음악하지마 나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