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slky » 2004-11-05 Fri 14:57pm
이 컴퓨터로는 음악을 못 떠서 리뷰는 그냥 써두고만 있습니다.
놀고 있는게 아니란걸 알려드리기 위해. ..
요새는 펑크/하드코어 판을 들으면서 제가 이 음악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전 죽기 전에 즐길수 있는건 모두 즐기고 가고 싶네요.
욕심일려나. ..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 우울하고 자해적이고 염세적인 음악만 빼고 말이지요. ..
뮤직트립 독립에 관해서는 이것저것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만. ..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은 '뮤직'트립으로 가느냐,
아니면 특정한 장르를 중심으로 해서 가느냐 인데. ..
음악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그냥 뮤직트립으로 가면 너무 정신없을꺼 같기도 하고요.
싸이트 성격도 알수 없을지도 모르고. ..
그냥 혼자서 이것저것 고민중입니다.
그럼 수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