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leepnot » 2004-09-11 Sat 4:46am
영어가 약한지라 1번트랙 제목인 'You'd Expected, But We are...' 가 무슨 뜻인지 아리까리했는데, 새벽에 할일이 없어 사전을 뒤져보니 이거 뒤통수 한방 맞았군요.
이래서 불독맨션을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유쾌함 사이에 살풋 비치는 쓸쓸함, 이런게 불독맨션의 컬러가 아닐까 하네요.
이제 남은건 앨범의 구입입니다.
하하하
...
요즘 힘들어서요..
샘플은 시디 사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