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leepnot » 2004-09-09 Thu 4:38am
오래간만에 포스팅하는 듯 합니다.
집안꼴이 개판이 되는 바람에 오락으로 현실도피를 해버려서 하기로 했던 많은 일들이 공중에 붕 떠버렸습니다.
언제까지 떠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일주일동안 이상한소리를 자꾸 들었더니 정서불안 비슷하게 되어갑니다.
정서를 환기하는 의미에서 잔잔한 분위기의 랩이나 하나 듣도록 하죠.
Capital D & The Molemen - Mrs. Manley
from Writer's Block (2002)
molemen은 프로듀싱 팀이자 레이블입니다.
자세한건 http://www.molemen.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