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에키 » 2004-08-30 Mon 10:12am 불티나 선생님이 불타오를 때는 번역본 보고 히히덕거리다가 이제 한 번 잡아봤는데요. 일반 수사 모드에서는 잘 못 느꼈는데 법정 모드 들어가니 음악이 상당히 좋군요. 증언에서 심문으로 그리고 클라이막스에 가는 부분의 흐름이 상당히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은 마치 RPG의 라스트 보스전 같은 느낌이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