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jslky » 2004-08-15 Sun 22:40pm 정말 수백번은 들었을 음악이지만, 그래도 신나네. 역시 펑크하면 섹스 피스톨스 인지라. 처음 들었던 런던 펑크 밴드였고. .. 난 이 사람들에 대해서 책도 보고 이것저것 알고 있지만, 그렇게 위대한 사람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확실한건, 3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충분히 신난다는 거다. 펑크의 첫번째 전설, 이 사람들에 대해서도 언젠가 글을 쓰긴 써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