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slky » 2004-08-09 Mon 5:08am
Cock Sparrer - Where Are They Now
콕 스페러는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발견했다기 보다는,
이제서야 진가를 확인하고 있다는 쪽이 맞겠네요.
럭스가 커버하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을지도.
여타 다른 브리티쉬 펑크 밴드들과는 달리 독특한 무언가가 있네요.
분위기도 꽤 발랄.?
X-Ray Spex - The Day The World Turned Daygl
정말로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브리티쉬 펑크 밴드.
70년대 후반 밴드면서 색소폰까지 있고.
보컬도 여자 보컬에 힘이 넘치고.
질러대는것 뿐만 아니라 멜로디도 꽤.
어, 이상 두 밴드는 아직 조사가 부족하므로 자게에 올립니다.
펑크는 70년대 후반 런던 펑크 시절 양지에 있을 때는,
밴드가 영국에만 200개인가 있었고,
그 후로는 약 20년동안 음지에 있었기 때문에,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군요.
이렇게까지 끈질기게 자신들의 음악을 하면서 살아남은 씬이 있던가요.?
락에는 펑크 뿐인거 같네요.
펑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