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키 » 2004-08-05 Thu 15:18pm
너를 둘러싼 그 모든 굴레를 걷어치우고 들불처럼 일어서라.
오오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노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진흙같은 어둠 속을 허우적대며 무엇을 찾기 위해 발버둥치는가
후회란 건 정말 쓸모없는 것, 되찾을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지.
젊은 영혼에 불을 당겨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오오 모진 풍파에 몸을 맡겨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진흙같은 어둠 속을 허우적대며 무엇을 찾기 위해 발버둥치는가
후회란 건 정말 쓸모없는 것, 되찾을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지.
젊은 영혼에 불을 당겨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오오 모진 풍파에 몸을 맡겨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썩어 짓물러진 대지를 보라, 과연 무얼 위한 세상인가.
불꽃은 어둠을 집어삼킨다. 청춘은 불꽃이어라.
노브레인을 접한 게 그리 오래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좌절하고 싶을 때나
새로운 각오를 필요로 할 때 힘이 되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