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slky » 2004-08-06 Fri 6:36am
사실 잘 모르면서 난 이러이러한 장르의 음악은 싫어,
라고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이 났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일 경우는 더욱 그랬다.
그리고 싫다고 하는 상대방이 그 음악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잘난척 지껄이면 더더욱 그랬다.
그러나 나도 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가끔 느낄 때가 있다.
마음을 항상 열어두자.
마음을 닫아놓으면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를 잃게 된다.
새벽 6시에 이런 개소리를 하고 있네. ..
태터툴즈를 깔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