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선중 » 2004-07-28 Wed 17:38pm
오브라더스 3집 : 언제나 그랬듯이 신남. 그게 다지 뭐..
마이언트매리 3집 : 많이 쌔끈해짐. 질리지 않는 노래들로 가득하네요.
에픽하이 2집 : 새로 나왔는데, 약간 질리는 스타일.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하는데 역량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무브먼트 애들 참가한 게 있는데 TBNY 가 인생 살면서 가장 랩 잘한 곡이 될지도..
7번인가에 꽤 좋은 노래가 있음. 지난 앨범에서 많이 뜨지 못한 투컷츠랑 unknownDJ 랑 같이 만든 노랜데 1분 30촌가 되는데 매우 좋네요. 자켓을 보니까 애들이 정말 돈을 만졌는지 비싸보임. 특히 미쓰라의 경우는 말 그대로 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