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에키 » 2004-07-13 Tue 20:24pm 솔직히 말하면 저 CD 그렇게 많이 사는 편 아닙니다. 듣고 좋구나 싶은 것은 맨날 리스트에 적어놓고 구경만 하다가 어느 날 돈 들어와서 음반 판매장에 가면 어, 이거 살려 했었지..하면서 사는 타입입니다만. 저건 좀 웃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