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키 » 2004-06-12 Sat 8:11am
[21:49] <01Hungry> 사람들은 왜
[21:49] <01마르쥬> 회피도 안되고
[21:50] <01마르쥬> ...방어도 안되고
[21:50] <01Hungry> 슈로대에 열광하는가....
[21:50] <01마르쥬> 행동불능으로 빠짐
[21:50] <01Hungry> 칼럼감이군
[21:50] <01마르쥬> 웃기잖아...
[21:50] <01fanta> 으
[21:50] <04에키> 재미있음
[21:50] <01fanta> 방학중에 잘하면 포항공대 놀러갈지도모르겠군
[21:50] <04에키> 그냥 하면 스트레스가 쌓일지도 모르는데
[21:50] <04에키> 대충 마음을 비우고
[21:50] <04에키> 액플 때려서 변태 플레이를 추구할 수록
[21:50] <04에키> 더 재미있는 슈로대
[21:50] <01Hungry> ...
솔직히 만난 적 없는 놈들이 막 아는 척하면서 노는 거
(특히 2차 알파의 샤아와 코우지, 료마, 테츠야...너네들 언제 어디서 봤었냐?)
보면 재미있지 않나요? 뭐, 슈로대의 원 추구 이념이
모든 로봇들을 모아서 장대한 시나리오를 펼친다 여서
그런지 저는 이게 가장 재미있군요. 건담 조금 배우면
뉴타입끼리 붙여보는 것도 재미 있고.
(그러니까 턴X의 긴가남이 어떻게 샤이닝 핑거를 아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