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adafi » 2004-07-05 Mon 22:07pm
여기는 처음으로 글쓰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흑인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지라 앞으로 쓰게 될 글도
훵크, 소울등 흑인음악에 초점을 맞출 생각입니다.
훵크하면 Earth Wind&Fire, 조지 클링턴 옹등 많은데
왜 이 사람부터 이야기 하냐면 이 사람 앨범을 가장
최근에 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http://www.ddanzi.com/ddanziilbo/music/2054/2054_img/mu2054ma_07-funk5.jpg
훵크계 최고의 꽃미남으로도 불리우는...박희봉님
말대로 저 사진을 윈도우 배경화면으로 깔아놓으면
여러분들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http://www.ddanzi.com/ddanziilbo/music/2054/2054_img/mu2054ma_07-funk6.jpg
역시 꽃미남...일단 외모이야기는 이쯤하고 이사람은
리얼연주를 위주로 하는 훵크 음악이 전자음 위주의
훵크에게 자리를 뻇길 무렵에도 리얼연주의 맥을 지
킨 사람이었고 끈적끈적한 베이스라인과 멜로디컬
하면서도 힘있는 보컬이 특징이라고 할수있죠.
그의 히트곡들은 엠씨 해머가 샘플링 해서 더욱
유명해 지기도 했는데 Super Freak 같은 곡들은
엠씨 해머로 인해서 유명해 지기도 한곡입니다.
이사람의 곡들은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에게 샘플링
소스로 이용 되기도 하였죠.(사실 좀 유명한 훵크
뮤지션거는 거의 대부분이 샘플링 요소로 사용
되었지만...) 이 양반 90년도에 마약문제로 큰집좀
들락거리다가 요즘은 활동이 뜸한데 얼마전 BET뮤직
어워드에서 오랜만에 얼굴 봐서 반갑기는 했습니다만
꽃미남은 어디가고 왠 스미골 하나가 ㅠㅠ 역시
세월은 속일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