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좌도가영 » 2004-06-29 Tue 20:23pm
Delerium이라는 캐나다 유니트인데.
after all 싱글하고 카르마라는 앨범에 심취해있습니다.
노래는 참 끈적끈적한게 enigma가 생각나는데.
소리가 굉장히 죽임.
karma의 사일런스라는 곡은. dj tiesto가 리믹싱한거로
유명한데. - 개인적으론 tiesto 버젼이 더 좋지만- 한번
들어볼만한 명곡.
그리고 그 외에 듣는건.
현대 클래식 Leila Josefowicz - Solo
전반부의 바이올린 독주가 참 마음에 드는 앨범.
지인 모씨는 바그네리안을 만났다면서
좋아하던데. 음. -_-; 여하튼 요샌 저런거 듣고 사는데 괜찮더군요.
전 뉴에이지,트랜스,국악 등을 주로 듣는데 여기 분들은 뭐 듣고 사시나...
역시 락이나 힙합이 주류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