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leepnot » 2004-06-26 Sat 19:29pm
Something Fierce - Demo (2004)
언루트의 후신이라고 봐도 무방한 밴드.
언루트의 진화형?
더 좋다.
The Geeks - From the Start (2004)
올드스쿨 하드코어.. 긱스의 첫 Full-Length 앨범.
근데 정식 앨범이 아니라 무슨 지네 노래 컴필레이션이라면서 똑같은노래를 녹음한 날짜만 다르게 몇개씩 쳐박아놨는데.. 2004년에 녹음한 트랙은 1번이 유일하다.
트랙이 넘어갈수록 사운드가 병신같아지고 머리에 열이 뻗친다.
노래는 나쁘지 않다. 다만 보컬이 맘에 안들뿐.
Soul Company - The Bangerz (2004)
신의 의지 소속인줄 알았던 키비나 콰이엇이 따로 레이블을 차렸다.
그이름 쏘울컴퍼니.
프로듀서가 대부분 콰이엇이라 비트는 안정적이나, 나름대로 신경을 쓴듯하나 아직은 뭔가 모자란 구석이 보이는 일부 MC들의 랩이 안타깝다.
메타나 키비는 잘한다만..
관심있으시면 아래의 msn이나 메일이나 홈페이지 혹은 리플로라도 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