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키 » 2004-06-27 Sun 7:19am
매번 판도 안 사고 음악 들어서 찔리던 찰나에
부산 광역시에 자리잡은 스테파니 맥마흔 험즐리가 경영하는 음반
판매점에 갔었습니다.
슬립낫 3집이라도 살까..싶다가 한국 인디 쪽을 돌아보는데
노브레인 청년폭도맹진가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 보이더군요.
결국 그냥 2개 사버렸습니다.
노브레인 판은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거라던데(메리 포핀스 제외)
어떻게 구해져서 다행입니다. 다음엔 메리 포핀스라도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