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마그넷 » 2004-06-12 Sat 9:37am
악기를 현악기 , 관악기, 타악기 등등으로 나누어 볼때
전 현악기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튕기는 것보다는 바이올린처럼 문지르는 현악기
왠지 심장에 직접 그어대는것 같..
아니..가슴속에 직접 음이 울려퍼지는 느낌이 많이 와서 말이죠..진동, 떨림이 느껴진달까나..여러가지 음악이 다른 악기로 새로 연주되어 나오면 뭐라 할것없이 문지르는 현악기로 연주된것은 가슴속에서 추가점수가 팍팍 들어갑니다. 다른악기면 듣고 아 이거 꽤나 좋네,마음에 든다 정도던게 현악기가 되면 눈물 찔끔나게 좋을정도입니다. 보통 바이올린이 되지만..
여러분은 어떤 악기가 가장 좋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