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jslky » 2004-06-10 Thu 17:57pm 친구가 뺏어서 가만히 듣더니 하는 말, " 야, 노래는 안 부르고 개 짖는 소리만 들려. " . . . 이런 말을 들으면 아무리 글렌 벤튼이라도 마음에 상처를 입고 울면서 뛰어가 버릴지도. 이마를 인두로 지져가며 그로울링을 연습한 결과가 이런 거란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