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eenes » 2004-05-28 Fri 20:44pm
셋보다 둘.
첫번째 트랙 '이력서' 가사로 이미 홈런은 날렸다. 전진 장진하시던 분 졸라 불쌍 ㅋㅋ.
그런데 부담이 많아서인지 피쳐링진은 그렇다치고 프로듀서들도 왜이리 많은지
예를 들어 '사랑할때 버려야할 아까운것들'은 듣자마자 '아소토 유니언?' 이라고 물음이 떠오를정도로 티가 팍팍 난다 (...).
개코는 거의 절정에 달한듯 싶음. 할말없.. 사실 다른거 다 제끼고 이놈때문에 샀다 ..
ps1. DD라길래 메이저리그 전설의 먹튀 대런 드라이포트가 생각나서 좀 난감했다..
ps2. 더블케이는 좀 그만 했으면 좋겠음 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