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lada » 2005-04-29 Fri 1:36am
개인적으로는 이제 의학물 만화는 질립니다
왜냐면.. 너무 많거든요
진짜 제가 보는 의학만화쪽만 해도 몇개는 되는거 같은데
헬로우 블랙잭같은 경우에는 정말 좋아하지만
대개 다른만화들의 경우에는 의학물을 빙자하고 뭐든지 다 고치는
그래, 의사 중에 먼치킨이 따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만화가 이런판이니까 여기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겠네요..
최근에 쿠니미츠의 정치에서도 의학쪽에 다루고 있는걸 보면
일본의 의학문제가 확실히 심각하긴 심각한가 봅니다.. 너무 대두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여기까지는 제 의견이고
대표적인 먼치킨 물 닥터 K부터 시작해서 일본에서 들어온 의학만화가 싸고 넘칩니다.
다들 이런 의학만화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토론 주제가 너무 넓은 듯한 느낌이 있으니 좋다 싫다를 떠나서 자유롭게 생각해주시는 것도 상관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