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키 » 2004-07-28 Wed 23:02pm
봤습니다.
감상은 밑으로..
즉흥 감상 ::
하쿠론 이 씨발새끼야
애인 관리 바로 안 할래
에..끝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현재 8권까지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로인은 히어로의 것이라는 낡은 관념에 얽매여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만화는 재미가 있으면서도 짜증이 납니다.
해피엔딩만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동류의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일단 이야기는 재미있습니다. 확실히.
홍콩 마피아 조직의 두목급인 하쿠론. 우연히 일본에서 놀다
순진한 여자 아이 쿠루미를 발견,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홍콩으로
납치해와서 갖은 생고생을 시키는 이야기.
그런데 이거 문제가
이거 15세 맞나요?
좀 많이 야한 거 아냐?
이거랑 후타리 엣찌랑 차이가 뭐지????????????????
별점은 5점 만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