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에키 » 2004-10-03 Sun 17:58pm 나왔더군요. 샀습니다, 1권도 샀으니까..어찌보면 거의 의무감 수준. 1권이랑 비슷한 노선으로 갑니다만 번역의 한계랄까요, 아즈망가에서 느낄 수 있었던 웃음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그냥 너무 잔 웃음이랄까요. 말 그대로 진짜 미소(微笑)입니다. 작은 웃음. 일어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아즈마의 개그일건데 한국이라서 그럴까요, 제대로 느낄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