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에키 » 2004-08-30 Mon 10:15am 명작도 아니다. 수작도 아니다. 그런데 왜 계속 사는지 모르겠다. 이야기 듣다가 중간에 끊기면 짜증나는 것과 비슷한 것일까. 그래서 계속 사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