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ief1004 » 2004-05-26 Wed 5:01am
군대있을때...경계근무..나갈때....
고가초소가.있었는데..
그곳..근무를.나가면...
밤..야경이..다..보이던게..생각나는군요...
그땐....그...야경을..보며.....항상..전역하면...뭘..해야징...뭘..해야징...
그랬었는데..
지금...음악..들으며...인터넷으로~ 웹..서핑하는데..
문득....
지금...내가..이뤄놓은게..몬가..
지금...내가..해야..할일이..몬가...
지금...내가..알고지낸..사람들이...몇명인가..
그중..맘을..털어놓을..사람이..몇명인가..
이런저런..생각이..나네요...
항상...다짐에...생각은..하면서도...
행동으로..옮기지..않고....
나중엔..후회하고.....쩝...
어릴적..몰랐던..사실이....
세상..살기..진짜..힘들다는...
이래저래~ 힘든일이..있어..끄적여..봅니다..쩝...
기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