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김선중 » 2004-06-02 Wed 20:41pm 노래방가서 무거운 새끼가 슬램하면서 발로 천장 찰려고 하다가 왼발 고자됬습니다 젠장할 :evil: 다리 아파서 오면서 컵라면 사와서 물올려놓고 스프뿌리고 채팅하다가 물 끓는 소리 나서 끄러가는데 갑자기 통증이 미친듯이 와서 걷질 못하고 부엌까지 기어갔습니다 씨bal.. 아까까지 업져서 라면 처먹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