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amako0727 » 2004-12-24 Fri 11:28am
오늘은 저랑 전혀 네버 상관없는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내일은 더더욱 상관없는 크리스마스 -_-
오늘 간만에 일찍일어나서 아침밥좀 챙겨먹을라고 했떠니..
밥통에 밥이 없었습니다.
엄마한테 밥 없냐고 물어보니까
"핑핑 노는주제에 세끼 다 쳐먹을려고 하지마라."
진짜 찌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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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자고 26일날 일어나면 괜찮을려나 ?! .....
솔로는 어떻게든 찌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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