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키 » 2004-10-07 Thu 9:05am
여느 날과 같이 PC방에서 팡야나 하면서 뻗대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어떤 여자분이 카르마로 추정되는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요, 몇 홀 정도 돌고 그냥 무심결에 옆을 쳐다보았습니다.
헉..그 여자분께서는 코를 파고 계셨습니다. 잽싸게 고개 원위치.
팡야 하는 도중에 흘끔 흘끔 계속 봤는데 얼마 정도 오지게(?) 파시던 여자분
건더기(...)를 뺐습니다. 좀 큽니다. 액체도 꽤 있어보입니다.
잠시 어떻게 처리를 할까 고민하시던 여자분께선 PC방 책상 아래로 손을
넣으시더니 씨익 닦습니다. 네, 모니터를 받치고 있는 그 책상아래로 스윽.
오우 마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