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anipulator » 2004-08-15 Sun 16:00pm
어제 올림픽 보느라고 늦게 잠들어서 꽤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공부로 지친 고4의 정신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아침 9시에 게임방에 도착했습니다.
한 12시까지 워크래프트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워크를 끝내고 나니 슬슬 배도 고파져오고..라면이나 먹으면서 오랜만에 ET를 해볼까 생각했던 것도 희미하게 기억 납니다..
..잘잤다 신발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어서 방금 귀엽게 수정했습니다.
안귀여우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