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에키 » 2004-07-18 Sun 3:23am 아까 담배 피다가 재떨이에 재를 떨려고 손을 뻗었는데 뭔가 끈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침같은 게 붙었는데, 순간적으로 "누가 여기 침뱉었어!"라고 화내려다 생각해보니 ..이거 제가 가져온 재떨이군요. 치매 증상이 오려나, 내가 가져온 재떨이란 것도 잊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