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에키 » 2004-07-26 Mon 17:06pm 여름이라 배를 드러내놓고 잤더니 아랫배 쪽을 모기가 물었습니다. 버물리나 파스 류의 모기약이 있으면 좋겠건만 있는 건 안티푸라민 로션 같은 후진 모기약 뿐이라 일단 있는거라도 바르자는 식으로 손에 쳐서 바르려고 했는데 양이 좀 많았습니다. 고로 주루루루룩. ...화끈거려 죽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