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좌도가영 » 2004-07-01 Thu 7:06am
6.30일
2004/07/01 (Thu) #38
10시부터 2시 30분
컴퓨터 세팅 배선정리. 편집실청소. (컴퓨터 9대정도를 만진거같다 )
3시경부터 4시 20분까지 지인과 물리학에 대한 의문 등에 대한 질문.
4시 40분부터 5시 20분까지 잠시 취침
6시 광화문에서 종로 3가까지 걷다.
6시 35분 도착. 합류. 연설 듣다. 광화문까지 다시 행진
7시 40분경 광화문 도착. 시위
8시경 친구와 합류. 토론 시작. 친구와의 소일담부터 시작해서
10시경 얼추 집히와 토론이 끝나고 뒷풀이.
12시 30분까지 '다함께'라는 운동권 모임의 회원과 열라게 토론.
끝나고 2시 30분동안 친구놈과 광화문에서 수유리까지 걸으며 토론.
20여분간 차를 타고 수유리를 가는동안 토론.
2시 50분경 친구집에 도착 잠시 여장을 풀다
3시 10분경 목욕탕 도착.
다시 목욕탕에서 목욕하면서 이런저런 토론.
4시 40분경에 잠시 취침 5시 10분에 깨다.
그리고 친구집에 다시 들어가다.
거기서 잠시 여장을 푼뒤
5시 30분경에 출발해서. 걸으면시 지하철 타고 집에 가면서 토론
6시 35분경에 헤어지다.
50분 집에 도착. 이글 쓰다.
결론.
밥은 그날 두끼먹었고.
죽자고 토론했다.
미친듯이 미친듯이.
평생 해본것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많은 토론이다.
다함께의 회원분들과의 토론은
굉장히 정신없이 했으며.
친구놈과 오면서 계속 그걸 정리.
아.. 지옥.
평생 할말을 다 해버린 느낌이다.
탈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