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ebula » 2005-02-22 Tue 5:15am
윗층집 조그만 애새끼가 좁은 아파트임에도 불구 하루죙일 모슁질을 해댑니다.
덕분에 밑에 사는 저는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하루는 윗집에 찾아가서 따졌지만, 젊은 아줌마(아이 부모로 보임)가 나오더니, 애가 "조금" 뛰어 놀수도 있지 성격 "참" 이상하시네 라는 소리를 듣고 어안이 벙벙해서 내려왔습니다.
잠시후 아침이 밝아오면...윗층에 빌어먹을 착한 어린이께서는 또 개모슁질을 해댈것이 뻔합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난 모슁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