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박사 » 2004-09-17 Fri 23:50pm
안녕하십니까?
192억 대박의 주인공 타워팰리스 입주자 김박사입니다.
요즘 저는 큰 시련을 겪고나서 제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오늘 저는 수학을 못봤다는 이유로 총점차이가 100점 50점씩 나는 아이들에게
놀림받고 말았습니다.
수학이 몹니까?
수학이 모냐고~
그 친구들에게 딱 100만원씩 주고 해외여행가서 인신매매당하라고 해주고싶네요
어쨌든 시간은 또 줄기차게 흘러가네요
제가 아는 분께서 며칠 쉬라고 하셨지만
저의 후달리는 실력으로 며칠 쉬었다간
개박살날것같아 두려워 그냥 안쉬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전 정말 요즘 사는게 아리송합니다.
힘든일 있으면 전화하십시오 080-020-5592
정보이용료 분당 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