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aneir » 2004-08-30 Mon 16:05pm
안보다가 보고 안보다가 보고 안보다가 보고... 이러다가 지금은 쭈욱 보고 있지만, 어쨌든 난 레슬링이 좋다. (그래서 못 본 명경기들을 찾을때마다 피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문제는,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할때 왜 내가 레슬링을 본다고 하면 "전혀 안어울리는 취미를 가졌구나..." 라고 하는 건지 원.
아니 대체 프로 레슬링이 어디가 어때서! 그보다도, 마른 사람은 레슬링 보면 안되는 거냐아아아아ㅏ456ㅇ휴6ㅕㅛㅇㅎㅇㄱㅂ23ㅁ울ㅇ홍ㅎㅁ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