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옮기는 로봇 by Nebula » 2004-08-05 Thu 20:26pm 요즘 DC에 이런저런 사유로 자주 갑니다. 뭐 이유야 별게 있겠냐마는.. 익명성 믿고 떠벌거리는 아이들 글에 무안주는 리플 다는거에 맛들려 버렸습니다. 저도 그들과 똑같아 지는 기분 그런데.... 왜 이렇게 재밌죠?